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성서중학교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경제교육과 현실성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성서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4일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23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슬기로운 진로경제생활’의 원활한 진행과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경제개념, 비판적 사고, 진로·직업역량 향상 등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서중학교에 제공한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협약을 통해 성서중학교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경제교육과 더불어 현실성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경제 교육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