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13일 효성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2023 슬기로운 진로경제생활’의 원활한 진행과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효성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개념, 비판적 사고, 진로·직업역량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강창원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경제교육과 더불어 현실성 있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이로 하여금 효성중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진로 지식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