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1일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11개 단체 85명의 청소년들에게 책임감, 소속감을 심어 주고 단체별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스텔라” 위원 및 문화의집 동아리연합회 “달무리” 소개, 위촉장 수여, 청소년 참여 이벤트(랜덤플레이댄스)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모든 소속 단체들이 모여 서로의 활동을 알아보는 동시에 청소년 참여 이벤트(랜덤플레이댄스)를 즐기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서구청장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달서구 지역사회와 함께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