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대구한샘초등학교와 3월 14일 청소년의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에 공백 없이 기능 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알맞은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이다.
또한 청소년이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달서구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개인의 특색을 마음껏 드러내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따라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체 개발한 ‘자기 이해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주도성·자율성을 신장 할 수 있는 기회 및 청소년 본인 성장 과정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강창원 관장은 “이번 협약은 대구한샘초등학교와 함께 우리 지역의 청소년에게 실효성 있는 돌봄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한 달서구 지역의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